버진 스노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진 스노우 - 에바 그린 때문에 본 영화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안타까워 하는 아빠와 딸 ⓒ다음 영화 1.평범한 여고생인 캣(쉐일린 우들리)은 친구들과 놀고 연애도 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이브(에바 그린)가 사라진다. 감쪽같이 사라진 엄마를 찾으려 하지만 끝내 찾지 못한다. 지루한 아빠 브록(크리스토퍼 멜로니)과의 삶에서 염증을 느껴 집을 나갔다고 생각한다. 에바 그린의 연기는 흠잡을 데가 없다. ⓒ다음 영화 2.이 영화를 알게 된 건 에바 그린 때문이었다. [007 : 카지노 로얄]이후 에바 그린의 매력에 빠져 그녀가 나온 작품을 하나둘 씩 챙겨보기 시작했다. 마침 [안녕 헤이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쉐일린 우들리도 나온다기에 부푼 마음으로 영화를 봤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