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디악(Zodiac) - 최악의 연쇄 살인마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아이언맨 로다주와 제이크 질렌할 ⓒ네이버 영화 1. 1969년 샌프란시스코의 신문사로 한 편의 통지가 배달된다. 그 편지에는 자신이 살인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삽화가인 로버트 그레이스미스(제이크 질렌할)는 편지와 함께 발송된 암호문을 해독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계속해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샌프란시스코의 몇 몇 신문사에는 계속해서 일명 조디악 킬러의 편지가 온다. 이 편지에는 자신의 살인 내용 뿐 아니라 아이들이 탄 버스에 위협을 가하겠다는 협박까지 들어있었다. 그레이스미스 뿐 아니라 기자 폴 에이브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강력계 형사 데이빗 토스키(마크 러팔로), 윌리엄 암스트롱(안소니 에드워즈)은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