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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아쉬움 가득한 영입과 방출 토트넘 아쉬움 가득한 영입과 방출 이적시장이 다가오면 어느 팀이나 바빠지기 마련이다. 물론 모든 것이 완벽하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그런 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PL 1위를 달리는 맨체스터 시티도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의 경우 정말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 손흥민을 비롯한 해리 케인 같은 좋은 선수도 있지만 탕기 은돔벨레처럼 불필요한 선수와 델레 알리처럼 폼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1인분도 못하는 선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에게 이번 이적 시장은 정말 중요하고 그 어떤 때보다 허투루 보내서는 안되는 때라고 할 수 있다. 나름 성공적으로 내보냈다 그간 불필요한 자원이 꽤 많았다. 이런 선수들의 경우에는 경기에 내보내도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할 뿐 아니라 라커룸을 비롯한 선수.. 더보기
토트넘 앞으로의 이적과 대책은? 토트넘 앞으로의 이적과 대책은? 2021년이 끝나기 전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하였다. 축구를 잘 모른 채 손흥민의 경기만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낯설 수도 있지만 콘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장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래저래 구설수는 있지만 말이다. 유벤투스, 첼시, 인터밀란 등을 이끌었고 우승 경험도 있는 감독이다. 심지어 직전 팀인 인터밀란에서는 팀을 리그 우승까지 시켜놓았다. 또한 전략가의 모습을 보이고 스리백을 통해서 좋은 활약을 보인 감독이다. 하지만 아무리 명장이라고 해서 모든 팀을 다 구해내고 성공시킬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가장 중요한 케인의 부활 모두가 알겠지만 '허리케인' 해리 케인은 말 그대로 토트넘의 아이콘과 같은 선수였다. 20-21시즌에는 말 그대로 케인이 다 했다.. 더보기
한국 수문장 '대구 데 헤아' 조현우에 대해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조현우의 활약에 감탄을 금치 못 하고 있다. 한국은 1승 2패로 조별 예선을 탈락하며 러시아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스웨덴과의 1경기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경기 멕시코 전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부족했다. 하지만 마지막 독일 전에서는 기적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3경기의 중심에는 '대구 데 헤아' 조현우가 있었다. 아마 조현우가 아니었더라면 더 많은 실점을 했을 것이다. 조현우는 누구? 조현우는 1991년 생으로 현재 만 26세다. 대구 FC 소속으로 대구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대구 데 헤아. '대헤아'로 불리는 만큼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는 선수다. 키는 189cm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 헤아와 피지컬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더보기
하비에르 파스토레 - AS로마 이적 파스토레의 영입이 로마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AS로마로 이적하게 되었다. 7년 동안 파리에서 뛰던 파스토레는 최근 계속 되는 선수 영입으로 인해 제대로 된 자리를 잡지 못 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과거 세리에 A의 팔레르모에서 뛰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당장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이적료는 한화로 약 322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지난 시즌 3위로 리그를 마쳤던 AS 로마가 파스토레의 영입으로 다시 한 번 재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 : 5년등번호 : 27번 더보기
독일과의 경기를 앞둔 한국 대표팀의 문제 이 글은 아주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그는 왜 그랬을까? 벌써 조별예선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많은 나라의 선수들과 국민들이 기대했지만 기대만큼의 경기력으로 승리를 가져가는 나라들도 있고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나라들도 있다. 한국은 그 중 후자에 속한다. 앞선 스웨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2패를 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아주 작은 희망이라면 독일과의 경기에서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상대는 독일이다. 그 것도 랭킹 1위다. 2경기를 치루면서 한국 축구의 문제점은 확실하게 드러났다. 물론 그 전부터 한국 축구의 문제점은 계속해서 있었다. 그는 대체 왜 거기서 태클을? 수비 불안은 언제까지? 수비는 늘 불안하다. 스웨덴 전에서 4백 라.. 더보기
조니 에반스 - 레스터 시티 이적 조니 에반스의 합류로 레스터는 뒷문을 한층 단단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레스터 시티 WBA 소속이었던 조니 에반스가 레스터 시티로 둥지를 옮겼다. 에반스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다 로열 앤트워프와 선덜랜드를 거쳐 WBA으로 팀을 옮겼다.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은 아쉽게 강등되었고 에반스는 팀을 떠나게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과 링크가 있었지만 그의 최종 선택지는 레스터였다. 현재 만 30세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기에 레스터에 귀중한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 : 3년 더보기
디오고 달롯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달롯의 영입으로 풀백에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레드의 이적이 성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번째 이적이 성사되었다. FC포르투 소속의 포르투갈 출신 수비수 디오고 달롯이 그 주인공이다. 184cm의 탄탄한 체격으로 주 포지션은 풀백이다. 현재 맨유의 양 쪽 풀백은 애쉴리 영과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만 32세로 적지 않은 나이다. 두 선수를 대체할 선수가 필요한 찰나에 달롯의 영입은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계약 기간 : 5년 (1년 연장 옵션) 더보기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 아스널 이적 베테랑 수비수 리히슈타이너의 합류는 아스널에 여러모로 긍정적인 영입이다. ⓒ아스널 아스널이 유벤투스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영입했다. 우측 수비는 물론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선수로 34세의 나이지만 아직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부임 이후 첫 영입이기에 기대가 크다. 그리고 아르센 벵거 감독 때와 선수 이적 방침 또한 바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두 번쨰 영입은 과연 어떤 선수가 될지 기대된다. 등번호 : 12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