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바추아이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
경기 출전이 가장 급선무였던 바추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택지는 도르트문트였다. ⓒ도르트문트
지루가 첼시로 오고 바추아이는 오바메양의 빈자리를 막기 위해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지난 2016년 첼시로 온 바추아이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 했다. 모라타 영입 이후에는 2 옵션으로 밀리며 이적이 확실시 되었다. 마침 오바메양이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도르트문트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었다. 첼시에서 출전을 많이 하지 못 했던 그였기에 이적은 그로서도 환영할만한 일이었다.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첫 경기에 출전한 그는 2골 1도움을 올렸다.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은 이번 시즌까지 단기 임대다. 하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완전 이적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 : 4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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