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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 아스널 이적 베테랑 수비수 리히슈타이너의 합류는 아스널에 여러모로 긍정적인 영입이다. ⓒ아스널 아스널이 유벤투스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영입했다. 우측 수비는 물론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선수로 34세의 나이지만 아직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부임 이후 첫 영입이기에 기대가 크다. 그리고 아르센 벵거 감독 때와 선수 이적 방침 또한 바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두 번쨰 영입은 과연 어떤 선수가 될지 기대된다. 등번호 : 12번 더보기
피에르 오바메양 - 아스널 이적 패트릭 오바메양 - 아스널 이적 과연 아스널은 오바메양으로 과학을 꺨 수 있을까. ⓒ아스널 공격수들의 연쇄 이동이었다. 그 중 가장 기대되는 이적이다. 피에르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13골로 득점 2위에 랭크되어 있다. 1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 비하면 5골이나 부족하지만 그가 좋은 공격수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빠른 발을 가진 오바메양의 영입은 아스널에게 속도를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라카제트와의 케미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05억 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부터 빅클럽들과 링크 연결되던 그였지만 결국 결정은 아스널이 되었다. 현재 아스널에는 도르트문트 동료였던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있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한 층 수월해질 것이다. 그는 아스널 레전드 티.. 더보기
올리비에 지루 - 첼시 이적 올리비에 지루 - 첼시 이적 드디어 첼시가 가장 필요했던 스트라이커를 영입했다. ⓒBBC 겨울 이적 시장이 문을 닫기 전 선수들의 연쇄 이동이 시작됐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스왑딜 이후 아스널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피에르 오바메양을 영입했다. 그리고 첼시는 아스널에서 올리비에 지루를, 도르트문트는 첼시에서 미키 바추아이를. 지루는 아스널의 주전 공격수였지만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영입 이후 설 자리를 잃었다. 첼시 또한 모라타의 부상, 바추아이의 부진으로 확실한 결정력을 가진 두 번쨰 공격수가 필요했다. 이번 이적은 첼시, 지루 모두 원하던 이적이었다. 지루 입장에서는 경기에 출장할 수 있고 같은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적응기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 더보기
헨리크 미키타리안 - 아스널 이적 헨리크 미키타리안 - 아스널 이적 아스널로 이적한 미키타리안 ⓒ아스널 알렉시스 산체스와의 스왑딜로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아스널로 떠났다. 도르트문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했지만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최근의 이적설 중 가장 핫한 이적설이 아닐까 싶다. (물론 산체스 때문에...) 미키타리안 역시 산체스처럼 좋은 선수이기에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등번호 : 7번 더보기
알렉시스 산체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알렉시스 산체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한 산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둥지를 옮겼다. 전부터 여기저기서 이적설이 끊이지 않던 산체스는 드디어 맨유로 입성하게 되었다. 이번 이적은 맨유의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스왑딜을 통해 이적했다. 맨체스터 시티부터 시작해 많은 구단들이 산체스를 노렸지만 결국 그를 잡은 건 맨유다. 맨유는 루카쿠의 영입으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불태웠지만 맨시티의 독주를 막지 못 했다. 하지만 산체스의 영입으로 맨시티를 잡기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산체스의 영입으로 맨유의 공격진에 다시 한 번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4년 6개월이다. 등번호 : 7번 더보기
모라타의 3번 실수로 무승부를 기록한 첼시 모라타의 3번 실수로 무승부를 기록한 첼시 기회를 3번이나 놓친 알바로 모라타 ⓒBBC 1월 4일 새벽에 펼쳐진 첼시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안타깝게 첼시는 아스널과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첼시는 리그 선두 경쟁에 앞서기 위해서는 한 경기, 한 경기 승리가 중요한 상황이었다.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는 아스널 또한 같은 상황이었다. 첼시 vs 아스널 첼시 라인업 첼시는 쿠르트와가 뒤를 지키고 케이힐,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후방을 맡았다. 중앙에는 알론소, 바카요코, 캉테, 파브레가스, 모제스. 공격진에는 모라타와 아자르가 있었다. 아스널은 램지, 코시엘리, 몬레알 등이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 했다. 그에 반해 첼시는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경기에 출전했다. 같은 런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