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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디오고 달롯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달롯의 영입으로 풀백에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레드의 이적이 성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번째 이적이 성사되었다. FC포르투 소속의 포르투갈 출신 수비수 디오고 달롯이 그 주인공이다. 184cm의 탄탄한 체격으로 주 포지션은 풀백이다. 현재 맨유의 양 쪽 풀백은 애쉴리 영과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만 32세로 적지 않은 나이다. 두 선수를 대체할 선수가 필요한 찰나에 달롯의 영입은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계약 기간 : 5년 (1년 연장 옵션) 더보기
헨리크 미키타리안 - 아스널 이적 헨리크 미키타리안 - 아스널 이적 아스널로 이적한 미키타리안 ⓒ아스널 알렉시스 산체스와의 스왑딜로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아스널로 떠났다. 도르트문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했지만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최근의 이적설 중 가장 핫한 이적설이 아닐까 싶다. (물론 산체스 때문에...) 미키타리안 역시 산체스처럼 좋은 선수이기에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등번호 : 7번 더보기
로스 바클리 - 첼시 이적 로스 바클리 - 첼시 이적 바클리의 영입은 첼시 입장에서 아주 좋은 선택이다. ⓒBBC 드디어 첼시가 에버튼 소속이었던 로스 바클리를 품었다. 계약 기간은 5년 반. 등번호는 8번이다. 바클리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에버턴 유스 출신이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램파드와 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같은 잉글랜드, 같은 등번호이기 때문에 첼시의 팬들은 그의 활약을 기대 할 것이다. 무엇보다 바카요코 보다는 좋은 활약을 보여 줄 것 같다. 바클리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15억 원)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등번호 8번 더보기
해외 축구 - 기대 또는 슬픈 이적 루머 기대 되는 겨울 이적 시장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쿠티뉴 ⓒ익스프레스 항상 이적 시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 또는 슬픔을 준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1. 필리페 쿠티뉴 (리버풀 ≫ 바르셀로나) 첫 번째로 가장 큰 이슈는 필리페 쿠티뉴(리버풀)다.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의 활약으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반 다이크까지 영입하며 리그 선두권 경쟁 능력을 갖출 만하니까 다시 삐걱 거릴 예정이다. 바로 쿠티뉴의 이적 때문이다. 아직 이적한 것은 아니지만 시즌 초부터 바르셀로나로의 이적 때문에 소란스러웠지만, 이내 잠잠해지고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하지만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그의 이적을 막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이적에 약 1,900억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