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예고편 리뷰

나이트메어 앨리 프리뷰, 기예르모 델 토로의 귀환

 

 

 

 

 

<나이트메어 앨리>

개봉 : 2022년 2월 23일

기대 평점 : ★★★☆

 

 

 

나이트메어 앨리 프리뷰, 기예르모 델 토로의 귀환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나이트메어 몰리>는 올 상반기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다. 출처: 네이버 영화

 

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탠튼 칼라일(브래들리 쿠퍼) . 그는 지나 크럼빈(토니 콜렛)과 사랑을 나누며 그녀에게서 독심술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함께 이전보다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릴리스 리터(케이트 블란쳇)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상상도 못 할 일이 펼쳐지게 되는데...

 

미국에서는 이미 개봉한 영화이지만 국내에서는 2월 23일에 개봉 예정이다. 영화의 예고편만 보고도 여러모로 기대되는 작품이 아닐 수 없다. 

 

 

 

나열하기만 해도 좋은 배우들이 한 가득이다. 출처: 네이버 영화

 

가장 먼저 감독은 기예르모 델 토로. 아마 이 사람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이름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멕시코 출신의 감독으로 그가 참여한 작품들은 모두 유명하며 누구나 다 들어봤던 작품들이다. <미믹>, <블레이드 2>, <헬보이>,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스플라이스>, <퍼시픽 림> 등 정말 다양하고 많다. 

 

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기괴하면서도 신비하고 때로는 두렵기까지 하다. 어릴 적 보았던 <판의 미로>의 에고편과 포스터는 아직까지도 무언가 두려움의 존재이며 보기 힘들 정도다. 일반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작품들이지만 그만큼 이 쪽 분야에 있어서는 훌륭하며 탁월하며 좋은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출처: 네이버 영화

 

감독 역시 좋은 감독인데 배우들 역시 너무 좋다. 브래들리 쿠퍼, 케이트 블란체, 루니 마라, 윌렘 대포, 론 펄먼까지. 훌륭한 감독과 훌륭한 배우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안 볼 수가 없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벌레, 괴수, 판타지의 요소는 없다. 그렇기에 나 역시도 마음 놓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들어 좋은 작품드르이 개봉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그간 코로나로 인해서 수 많은 영화들의 개봉이 미뤄지고 제작 역시도 늦춰졌다. 물론 지금까지도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올해에는 좋은 작품들이 개봉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부터 <언차티드>, <더 배트맨>까지. 많은 사람들이 <나이트메어 앨리>의 개봉으로 즐겁게 2웡을 마무리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