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저의 주관적인 리뷰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 진입장벽은 높지만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클래시 오브 클랜 페이스북 페이지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슈퍼셀(Supercell)

출시일 : 2012년 8월

2017년 12월 31일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수 1억

전략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클래시 오브 클랜 마을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모바일 게임을 즐겨한다면 아마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자신의 마을을 발전하고 다른 유저의 마을을 공략해 자원을 얻는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클래시 오브 클랜만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공격 유닛 바바리안 ⓒ클래시 오브 클랜 홈페이지

 

 

장점

 

1.

클래시 오브 클랜의 장점 중 첫 번째는 '무과금'이다. 요즘의 모바일 게임들은 대부분 과금을 유도한다. 물론 COC(클래시 오브 클랜) 또한 인앱 구매 시스템으로 현질을 한다면 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COC는 과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과금을 통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지만 과금으로 이룰 수 있는 성장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굳이 과금을 하지 않아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몇 년 간 COC를 플레이하고 있는데 게임을 처음 시작한 이유가 무과금이었다. 아마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오래 플레이한 게임일 것이다. 과금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무과금이라니. 이 것만으로도 COC를 플레이할 이유는 충분하다.

 

 

2.

두 번째는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유저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요즘 시대에 많은 게임들이 다른 국가의 유저들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게임이므로 글로벌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3.

세 번째는 클랜전이다. 두 번째의 이유와 이어진다. COC의 가장 큰 매력인 클랜전투다. 게임 시작부터 클랜전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조금만 성장을 해도 클랜전에 참여할 수 있다. 내가 클랜을 만들 수도 있고 다른 클랜에 가입할 수도 있다. 내 진영을 탄탄하게 만들고 상대방의 진영에 맞게 유닛을 조합해서 공격하는 재미는 COC의 가장 큰 매력이다. 한국의 클랜들 뿐 아니라 해외의 많은 유저들과도 전투를 할 수 있다.

 

 

4.

아기자기한 유닛들과 슈퍼셀의 꾸준한 관리, 이벤트는 덤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공격 유닛 자이언트 ⓒ클래시 오브 클랜 홈페이지

 

 

 

단점

 

1.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 법이다. COC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진입 장벽이다.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에 며칠 플레이 한다고 해서 높은 성장을 이루기에는 어렵다. 장기간에 걸쳐 플레이 해야 이 게임의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새로운 게임은 계속해서 나오고 우리의 시간은 짧다.

 

2.

느리다. 일단 자신의 마을의 방어 타워를 업그레이드하고 공격 유닛들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초반에는 몇 시간, 하루 이틀이지만 가면 갈수록 일주일은 기본이다.) 필수불가결인 업그레이드인데 느리다. 이 기간을 기다리다가 접는 유저들도 꽤 있을 것이다.

 

3.

계속되는 반복이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 계속해서 반복이다. 계속 파밍을 해서 자원을 얻고 클랜전을 승리해야한다. 마을의 홀(COC에서의 커맨드센터)을 업그레이드 해야 새로운 유닛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의 홀에서 다음 홀로 가기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상위 홀일 수록 그 텀은 점점 길어진다. 현재 11홀까지 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8홀에서 게임을 그만두는 것으로 예상된다.

 

 

 

마무리

 

짧은 시간에 재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COC를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인내심이 있고 누구보다 한 게임에 오래 매진할 수 있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별점 : ★★★★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