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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 - 바르셀로나 이적 필리페 쿠티뉴 - 바르셀로나 이적 쿠티뉴는 드디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MIRROR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가 드디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아주 큰 수확이고 리버풀의 입장에서는 쓰라림이다. 쿠티뉴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를 향한 바르셀로나의 구애는 끝나지 않고 드디어 그를 품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점은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지, 리버풀은 쿠티뉴가 남긴 막대한 이적료(약 1억 6,000만 유로(약 2,052억 원))로 어떤 선수들을 영입해 팀을 보강 할지다. 이미 마음이 떠난 선수를 붙잡고 있어봤자 팀의 손해다. 오히려 쿠티뉴의 이적으로 남은 선수들이 더 단결되었으면 한다. 등번호 : 현재 바르셀로나에서는 아르다 투.. 더보기
로스 바클리 - 첼시 이적 로스 바클리 - 첼시 이적 바클리의 영입은 첼시 입장에서 아주 좋은 선택이다. ⓒBBC 드디어 첼시가 에버튼 소속이었던 로스 바클리를 품었다. 계약 기간은 5년 반. 등번호는 8번이다. 바클리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에버턴 유스 출신이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램파드와 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같은 잉글랜드, 같은 등번호이기 때문에 첼시의 팬들은 그의 활약을 기대 할 것이다. 무엇보다 바카요코 보다는 좋은 활약을 보여 줄 것 같다. 바클리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15억 원)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등번호 8번 더보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첫 경기에 골 넣은 디에고 코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첫 경기부터 골 넣은 디에고 코스타 한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을 디에고 코스타 ⓒBBC 첼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긴 디에고 코스타가 복귀 첫 경기에 골을 넣었다. 4일 펼쳐진 예이다와의 코파 델 레이 16강 1차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골을 기록했다. 같은 날 벌어진 첼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모라타가 3번이나 기회를 놓친 것과 비교되는 활약이었다. 첼시의 콩테 감독과 불화 이후 친정팀인 아틀레티코로 다시 돌아온 코스타는 등번호 18번을 받았다. 아틀레티코의 피파 징계로 코스타는 개인 훈련을 보내다가 드디어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다. 아틀레티코가 2-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코스타는 그리즈만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후안프란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코스타의 골과 90분에.. 더보기
모라타의 3번 실수로 무승부를 기록한 첼시 모라타의 3번 실수로 무승부를 기록한 첼시 기회를 3번이나 놓친 알바로 모라타 ⓒBBC 1월 4일 새벽에 펼쳐진 첼시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안타깝게 첼시는 아스널과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첼시는 리그 선두 경쟁에 앞서기 위해서는 한 경기, 한 경기 승리가 중요한 상황이었다.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는 아스널 또한 같은 상황이었다. 첼시 vs 아스널 첼시 라인업 첼시는 쿠르트와가 뒤를 지키고 케이힐,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후방을 맡았다. 중앙에는 알론소, 바카요코, 캉테, 파브레가스, 모제스. 공격진에는 모라타와 아자르가 있었다. 아스널은 램지, 코시엘리, 몬레알 등이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 했다. 그에 반해 첼시는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경기에 출전했다. 같은 런던.. 더보기
해외 축구 - 기대 또는 슬픈 이적 루머 기대 되는 겨울 이적 시장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쿠티뉴 ⓒ익스프레스 항상 이적 시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 또는 슬픔을 준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1. 필리페 쿠티뉴 (리버풀 ≫ 바르셀로나) 첫 번째로 가장 큰 이슈는 필리페 쿠티뉴(리버풀)다.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의 활약으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반 다이크까지 영입하며 리그 선두권 경쟁 능력을 갖출 만하니까 다시 삐걱 거릴 예정이다. 바로 쿠티뉴의 이적 때문이다. 아직 이적한 것은 아니지만 시즌 초부터 바르셀로나로의 이적 때문에 소란스러웠지만, 이내 잠잠해지고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하지만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그의 이적을 막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이적에 약 1,900억 원.. 더보기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Maze Runner: Death Cure)> 예고편을 보고 예고편을 보고 개봉 예정일 : 2018년 01월 17일 2015년 9월에 개봉했던 이후 3년 만에 후속작 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극중 토마스 역을 맡았던 딜런 오브라이언의 촬영 부상으로 제작이 연기됐었는데,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편인 에서 민호(배우 이기홍)가 위키드에 잡혀가고 토마스(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일행은 그를 구하기 위해 위키드의 본부로 향한다. 2014년에 메이즈 러너 1편이 개봉하고 무려 4년 만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편에서는 미로 탈출 이야기. 2편 에서는 미로의 배후를 쫓는 이야기. 마지막 3편 에서는 배후를 해결하는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1편을 보고 2편 역시 큰 기대를 했을 것이다. 나 또한 1편에서의 신선함에 2편을 손꼽아 기다렸다. 하지만 2편은 썩 환호할 .. 더보기
<메멘토(Memento)> - 놀랄 수 밖에 없는 영화 - 놀랄 수 밖에 없는 영화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몸에 문신을 새긴 레나드(가이 피어스)와 그를 이용하려는 나탈리(캐리 앤 모스) ⓒ네이버 영화 영화의 첫 장면은 누군가 다른 사람을 죽이고 그 현장을 사진으로 찍는다. 주인공 레나드 쉘비(가이 피어스)는 과거 아내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기억력이 10분 이상 지속되지 않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된다. 그는 어떤 일을 하다가도 기억을 잃고, 자고 잃어나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 기억하는 건 자신의 이름이 ‘레나드 쉘비’ 라는 것과 자신의 아내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는 것, 범인의 이름이 존 G 라는 것이다. 레나드는 폴라로이드 사진기와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겨 잊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테디(조 판토리아노)와 함께.. 더보기
<마블 퓨처 파이트(Marvel Future Fight)> - 마블 팬을 위한 게임 - 마블 팬을 위한 게임 로딩 화면 넷마블 출시일 : 2015년 06월 20117년 1월 1일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수 5,000만 롤플레잉 아마 마블의 캐릭터들이 나오는 캐릭터 모바일 게임 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마블의 영화와 코믹스의 팬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게임이다. 마블 속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클리어 하는 게임이다. 장점 캐릭터 수만 147명이다. 우리가 알던 히어로, 빌런 외에도 많은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1. 마블의 수 많은 캐릭터들이 잘 구현되어 있다. 이렇게 잘 구현되어 있는 게임을 찾기 힘들 정도다. 심지어 MCU의 새로운 영화가 나올 때마다 해당 캐릭터는 유니폼(마블 퓨처 파이트 속 스킨)이 새로 공개되고 이를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다. .. 더보기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 진입 장벽은 높지만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게임 - 진입장벽은 높지만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 페이스북 페이지 슈퍼셀(Supercell) 출시일 : 2012년 8월 2017년 12월 31일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수 1억 전략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클래시 오브 클랜 마을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모바일 게임을 즐겨한다면 아마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자신의 마을을 발전하고 다른 유저의 마을을 공략해 자원을 얻는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클래시 오브 클랜만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공격 유닛 바바리안 ⓒ클래시 오브 클랜 홈페이지 장점 1. 클래시 오브 클랜의 장점 중 첫 번째는 '무과금'이다. 요즘의 모바일 게임들은 대부분 과금을 유도한다. 물론 CO.. 더보기
리버풀 최고의 영입 반 다이크 리버풀 최고의 영입 반 다이크 살인미소 반 다이크 ⓒBBC 홈페이지 리버풀이 수비수 영입에 성공했다. 그 주인공은 사우스햄튼에서 뛰던 버질 반 다이크(만 26세)다. 네덜란드 출신의 반 다이크는 사우스햄튼에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활약했고 내년 1월1일 리버풀에 합류한다.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데뷔한 그는 소튼으로 이적 후 많은 팀들이 탐내는 좋은 수비수로 거듭났다. 그리고 마침내 빅클럽 리버풀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는 193cm의 탄탄한 피지컬을 가진 좋은 수비수다. 193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주력 또한 느린 편이 아니다. 소튼에서의 활약을 리버풀에서 이어간다면 리버풀의 리그 우승도 가능할 것이다. 현재 리버풀은 리그 4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함께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맨체.. 더보기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 역시 디즈니!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만 같다. ⓒ네이버 영화 벨(엠마 왓슨)은 마을에서 특별한 아이다. 마을의 많은 이들이 그녀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개스톤(루크 에반스)은 마을에서 멋진 남자로 통한다. 힘도 세고 용감하여 마을의 뭇 여성들이 그를 마음에 품고 있다. 개스톤은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벨에게 구혼을 청하지만 벨은 이를 거절한다. 벨의 아버지(케빈 클라인)는 다른 마을에 갔다가 돌아오던 중 우연히 어떤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성에서 꽃을 한 송이 따게 된다. 그 벌로 성에 갇히게 된다. 성의 주인은 야수(댄 스티븐스)다. 벨은 아버지를 위해 자신이 대신 성에 갇히게 된다. 성에는 온통 신기한 것들로 가득하다. 성주는 야수이며 살아.. 더보기
<하루(A Day)> - 주제는 신선한 영화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딸과 아내를 잃은 준영(김명민)과 민철(변요한) ⓒ네이버 영화 의사 준영(김명민)은 해외에서 귀국하던 후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딸을 발견한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보니 비행기 안이었다. 그렇게 몇 번씩 계속해서 반복되는 하루. 준영은 딸을 구하려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그의 눈 앞에 있는 건 딸의 시체였다. 그러던 중 자신처럼 계속해서 하루가 반복되는 민철(변요한)을 만난다. 민철은 아내가 죽는 하루가 계속 반복되고 있었다. 그 둘은 힘을 합쳐 각자에게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 한다. 그렇게 같은 하루가 반복되던 중 준영의 딸과 민철의 아내가 단순한 사고로 죽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의사인 준영과 구급대원 민철은 과거에 사고를 낸 범인 강식(유재명)에게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