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저의 주관적인 리뷰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영화




1.

2085년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엘리자베스 쇼(누미 라파스)와 찰리 할러웨이(로건 마샬 그린)을 비롯한 탐사대는 우주선 프로메테우스 호를 타고 외계 행성에 도착한다. 피터 웨이랜드 박사(가이 피어스)가 만든 AI 데이빗(마이클 패스벤더)은 일명 '엔지니어'와의 대화를 위해 언어를 배우지만, 그는 탐사대의 목적과 다르게 독자적인 행동을 하며 탐사대를 위험에 빠뜨린다. 

찰리 할러웨이에게 외계 물질을 감염시키고,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AI가 인간에게 위협을 가하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처음의 목적과 다르게 외계 행성에는 미지의 생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2.

많은 사람들이 '프로메테우스'라는 제목만을 보고 우주 탐사 영화로만 생각한다. 나 또한 처음에는 그랬다.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에일리언' 영화다. 에일리언 1편을 만든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으로 시대별로 따져본다면 에일리언 1편의 프리퀄이라 생각해도 좋다. 


영화에서는 기존의 생각하던 에일리언과 다른 형태, 다른 종류의 에일리언들도 나온다. 찰리 할러웨이가 데이빗에게 속아 감염된 상태에서 엘리자베스와 성관계를 가진다. 그리고 불임이었던 엘리자베스가 임신을 하게 된다. 그녀의 배 속에 있던 것은 아기가 아닌 에일리언이었다. 이 외에도 죽은 줄 알았던 탐사대원이 좀비가 되어 대원들을 공격하는 종류도 있고, 뱀 처럼 생긴 괴물도 있다. 에일리언인 것을 알고 본 사람이라면 만족스럽겠지만, 반대로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이라면 별로일 수도 있다. 




3.

최근 에일리언 : 커버넌트가 개봉했다. 이 영화 또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으로 프로메테우스의 속편이다. 에일리언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쯤은 보길 추천한다. 




별점 : ★★★★

한줄평 : 에일리언이 나온다. 주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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